지난 6일, 장흥군 정남진골프리조트에서 제18회 진도군협회장배 골프대회와 제14회 직장 대항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진도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진도군골프협회가 주관 했으며, 진도군이 후원 했다.
먼저, 제18회 진도군협회장배 골프대회에서는 김남중 선수가 우승, 최대선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하며, 각각 부상으로 진도아리랑상품권을 받았다.
각 부문별 수상자들도 눈길을 끌었다. 개인전에서는 ▲다보기상 조병유 ▲다파상 최원준 ▲롱기스트상 손경만 ▲니어리스트상 여경원 ▲신페리오상 김연일 선수가 수상하며,
골프 용품을 부상으로 받았다.
여성부에서는 ▲우승 박현경 ▲다보기상 김정화 ▲다파상 김미정 ▲롱기스트상 이인선 ▲신페리오상 서숙희 선수가 영예를 안았다.
직장 간 자존심을 건 제14회 직장 대항 골프대회에서는 ㈜대호건설이 우승을 거머쥐었고, 진도보석김이 준우승,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가 3위를 차지 했다.
대회를 주관한 김종석 진도군골프협회장은 “진도 골프 동호인들의 열정과 수준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 발전과 건강한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해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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