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 NEWS/진도투데이] 주민 주도형 발전 사업, 의료 복지 지원도 OK

지산면 앵무리 마을 일대가 의료 복지를 지원 받습니다. 최근 주민들이 직접 조합을 만들어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해 주목 받는 상황. 

지난 월요일, 진도읍 전남병원. 의료 서비스가 열악한 주민들에게 다양한 의료 복지 혜택을 지원하는 협약이 체결 됐습니다. 

이날, 진도그린태양광주민협동조합과 주식회사 대호건설, 남우의료재단, 진도전남병원이 함께 동참 했​습니다. 

[협약서 본문 단체 낭독] 

“진도그린태양광주민협동조합, ㈜대호건설, 남우의료재단, 진도전남병원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진도앵무리태양광발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진도그린태양광주민협동 조합원에 대한 의료 복지 지원 협약을 체결한다.

” 현재 신재생 에너지 메카로 떠오른 지산면 앵무 지구. 주민들이 직접 조합을 만들어 약 24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립을 

추진 중인 상황. 

주민 주도형 태양광 발전 사업이 의료 복지 향상은 물론 일자리 창출과 환경 개선 등을 실현하는 성공 모델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출처 : 진도투데이닷컴(http://www.jindo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