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대호소식

<<2021 신축년 신년사- DH그룹회장 김남중>>

김신태 2021-01-07 17:47:04 조회수 1,411







대호그룹 임직원여러분 !

 

새 희망을 가득품은 번영과 번성의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은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공격으로 전 세계가 멈춘 듯 바이러스와의 싸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작년은 성장이라는 말보다 지속·유지라 할 정도로 모든 경제가 위축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

한해를 보내며 지지치 않고 함께 해 준 대호 그룹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 인사 올립니다.

 

작년 우리는

1. 자체사업

2. 민수사업

3. 관공사업

4. 발전사업

 5. 개발사업을 이어갔습니다

 

코로나 위기로 대내외의 여건은 대단히 취약했지만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의 마음으로 노력해준 결과, 회사의 경영목표를 한 발짝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

이러한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기 위해 세부 중점추진과제를 선정하여 적극

실행하고자 몇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립니다.

 

올 한해 우리는

첫째 내실경영

둘째 성실시공

셋째 존중을 갖춘 인성

,

급변하는 시대적 변화에 개혁과 혁신을 추구하며 내실을 다지는 대호그룹

멀리 더 멀리 100년을 내다보는 시대적 변화에 앞서나가는 대호인 됩시다.

함께 다 함께 직원들을 존중하며 서로를 격려하며 서로의 어깨을 안아주며 생활하는

인성을 목표로 달려 나갑시다.

 

지난년도 변화되는 사업 환경에 모두들 맡은 업무에 충실하며 견조한 회사 유지를 지켜온 점에 다시 한번 감사 올리며,

또 다시 한해를 시작하는 출발선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새해가 되면 설렘을 안고 시작하는 지금, 출발을 잘 해야겠다는 부담감이 큽니다.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새해

마치 100미터 달리기 경주의 출발선상에서 출발을 알리는 총소리를 기다리는 것처럼 떨려옵니다.

지금 출발 소리를 잘 듣고 출발해야 마지막 결승점까지 잘 달려 나갈 수 있습니다.

 

세계 경제는 저성장 기조 고착화,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더욱 어려워 질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그러나 우리 대호그룹은 지금까지의 성장 방식에서 벗어나 우리의 역량을

한데 모으고 미래를 향한 행보를 가속화해 성장을 도모하는 노력을 계속 해 나갈 것입니다.

 

지속가능이란 생존과 동의어입니다.

혹 우리에게 어떠한 힘든 일이 올지라도 신이 넣으려는 쉼표에 마침표를 찍지 맙시다

 

우리 대호그룹은 위태로울 때 역설적으로 더욱 강해지는 모습으로 역경을 헤쳐 나갑니다 .

그 누구보다 위기관리 능력이 앞서있어야 합니다.

저는 여러분의 저력을 믿습니다.

신축년 강건히 성과를 만들어가는 새해를 맞이합시다.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길 바라며 올 한해 계획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날들을 기원 합니다.

 

 

    

202114

DH그룹 CEO 김 남 중